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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서 전통주 반짝상점 '더 코리안 나이츠'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전통주와 지역 특산물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전통문화 보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더 코리안 나이츠'는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전국 각지의 양조장에서 생산된 전통주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지역 양조장에서 공들여 만든 다양한 전통주를 직접 시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전통주의 풍미를 느끼고 새로운 맛을 탐색할 수 있습니다.
행사에서는 전통주 시음 외에도 농산물 관련 퀴즈쇼가 진행되어 참여자들에게 재미와 교육적인 경험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또한, 지역 상권과의 협력을 위해 '1960 야시장'의 청년몰과 푸드트럭도 참가하여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메뉴를 선보입니다. 이로 인해 방문객들은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농식품부와 문체부는 '더 코리안 나이츠' 외에도 8월 20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전통주갤러리와 중구 하이커그라운드에서 '찾아가는 양조장'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5개 권역 8개 지역의 양조장들이 참여하여 전통주의 역사와 제조 과정을 소개하며, 관람객들에게 전통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더 코리안 나이츠' 및 '찾아가는 양조장'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더술닷컴'과 '내 나라 여행박람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들 사이트에서는 행사 일정, 참여 양조장, 프로그램 내용 등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방문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더 코리안 나이츠'와 '찾아가는 양조장' 전시회는 전통주와 지역 특산물을 중심으로 한 다채로운 문화 체험을 제공하는 행사입니다. 서울 경동시장과 전통주갤러리, 하이커그라운드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통주의 매력을 재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통주와 함께하는 이번 특별한 나이트 마켓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